이번 글에서는 실제 여행자 후기, 유튜브 콘텐츠, 구글 리뷰, 호텔 예약사이트 평점을 토대로 이와테 자유여행의 핵심 코스, 예상 경비, 숙소 추천까지 꼼꼼히 정리해드립니다.
여행을 한다면 빠질수 없는 숨겨진 맛집도 적어놧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조용한 감성여행, 이와테 핵심 코스 안내
이와테 여행은 크게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오기에 알맞으며, 도쿄나 아오모리에서 신칸센 또는 JR선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 모리오카 시내 관광
-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모리오카역 도착 (약 2시간 30분)
- 모리오카 성터공원, 이시와리자카(돌갈라진 언덕길), 라멘 거리 산책
2일차 – 하나마키 온천 지역
- 하나마키역 이동 (JR 40분) → 미야자와 겐지 기념관 관람
- 하나마키 온천마을 투어 (다이칸소, 겐지노유 등)
3일차 – 도노 농촌문화 체험
- 렌터카 또는 지역버스로 도노 이동
- 도노 민속촌, 가파게바바 전설, 농촌 마을 풍경 감상
- 현지 특산물 시식, 자연 속 산책
4일차 – 히라이즈미 세계문화유산
- JR로 히라이즈미 이동 (세계유산)
- 주손지 절, 모쓰지 절 관람
- 오후에 모리오카 경유, 도쿄 복귀
이 루트는 자연, 온천, 문화유산이 고르게 포함돼 있어 힐링 여행에 적합합니다. 유튜브에서 ‘이와테 브이로그’, ‘하나마키 료칸 체험’ 등의 키워드로 실제 후기를 참고하시면 생생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와테 자유여행 예상 경비 정리 (1인 기준)
이와테는 도쿄, 교토 같은 대도시에 비해 물가가 낮은 편이라 비용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JR 이용 시와 렌터카 조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평균적으로 다음과 같은 예산이 소요됩니다.
왕복 교통비 (신칸센 기준) | 약 40~50만 원 |
숙박비 (3박 중급호텔/료칸) | 약 30~40만 원 |
식비 (하루 1.5만 원 x 4일) | 약 6만 원 |
교통비 (현지 JR/버스/렌터카) | 약 5~8만 원 |
관광지 입장료/온천 등 | 약 3만 원 |
총합계 | 약 85~100만 원 |
렌터카를 2~3인이 함께 이용하면 효율적이며, JR패스(도호쿠 지역)도 사전에 구입해두면 교통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나 카약을 통해 교통 예약을, 호텔스닷컴/아고다/트리바고로 숙소 예약을 비교하시면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구글 후기 기반 이와테 숙소 추천
이와테현은 온천 료칸, 비즈니스 호텔, 자연 속 리조트 등 다양한 숙소 유형이 있습니다.
아래는 여행자 후기와 호텔 예약사이트 평점을 기반으로 추천드리는 숙소입니다.
1일차 숙소
- 모리오카 다이와 로이넷 호텔
- 위치: 모리오카역 도보 5분
- 특징: 청결도 우수, 조식 포함, 합리적인 가격
- 후기: 구글 평점 4.4
2일차 숙소
- 일본온천/이와테(岩手) 나마리온천(鉛温泉)
- 위치: 하나마키 온천 지역
- 특징: 600년 전통 료칸 스타일
- 후기: 구글 평점 4.2
3일차 숙소
- B&B Kuranoya
- 위치: 도노시 근처
- 특징 : 조용하고 따뜻한 일본 가정식 분위기, 현지 식재료로 만든 아침 식사 제공
- 후기: 무려 구글 평점 4.7 (도노시 근처에 머문다면 여기에 머물고싶어요!)
숙소 예약 시 유의사항:
- 무료 취소 여부 확인
- 조식 포함 옵션 선택
- 온천 이용 가능 여부 체크
- 리뷰 300건 이상 숙소 우선 고려
이와테 자유여행은 혼잡한 대도시 대신 조용하고 진짜 일본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는 코스입니다. 자연, 온천, 전통이 어우러진 일정으로 힐링과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고, 경비도 합리적인 편이에요.
지금 구글 후기나 유튜브 리뷰, 호텔 예약사이트를 함께 참고하시면서, 본인 스타일에 맞는 이와테 여행을 직접 설계해보세요.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실 거예요.